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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명 목숨 앗아간 부산 가락대로 가변차로…1년간 폐지한다
━ 가락대로 중앙분리시설 설치, 가변차로 폐지 가변차로가 임시 폐지되는 부산 가락대로 위치도. 자료:부산시 부산에서 교통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가운데 하나인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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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전동킥보드의 질주, 브레이크는요?
팩플레터 31호, 2020. 11. 10. Today's Topic전동 킥보드의 질주, 브레이크 필요할까? 팩플레터 31호 전동킥보드 이미지 안녕하세요.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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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‘안전속도 5030’ 100일 해보고…설익은 성과 자랑
전국 도시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㎞ 이하로 낮추는 ‘안전속도 5030’은 지난달 26일로 시행 100일을 맞았다. [연합뉴스] “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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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'안전속도 5030' 100일 성적표…정부는 성과 자랑, 전문가는?
안전속도 5030은 지난 4월 17일 전국적으로 시행됐다. [연합뉴스] "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보다 16.8% 감소하는 동안 차량 속도는 시속 1㎞밖에 안 느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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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속도 5030 이후 사망 7.8% 줄고, 과태료 10% 늘었다
전국 도시 지역의 차량 제한 속도를 낮추는 ‘안전속도 5030’을 전면 시행한 결과 100일 만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같은 기간 무인 단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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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 렌터카 많이 모는 '2030'...음주사고 60% 넘게 차지
2018년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렌터카 음주사고 현장. 3명이 숨졌다. [연합뉴스] '60.2%.' 술을 마시고 렌터카를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 중 20대와 30대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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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우 3시간 조사했는데...배달 오토바이 절반이 '교통딱지'깜
신호 위반 등 배달 오토바이의 법규 위반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. [연합뉴스] '정지선 위반, 신호 위반, 중앙선 침범, 역주행에 인도 침범까지.' 최근 급격히 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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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안전속도 5030’ 시행 한달…경찰청 “과태료 폭탄 없었다”
지난달 17일부터 ‘안전속도 5030’을 시행한 결과 한 달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.7%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. 같은 기간 무인 단속 장비는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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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집콕 역설···교통사고 줄었는데 사망자는 왜 늘었나
지난해 미국에서 교통사고 사망률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기간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했다. 왜일까? 지난 2월 '골프 황제' 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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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5㎞구간 횡단보도 하나 없는데" 불만도 커지는 '시속 50㎞'
"여기가 시속 50㎞면 너무 한 거야." 25일 오후 1시 30분쯤 기자를 태우고 서울 한강대교를 건너던 택시기사 변모(67·남)씨가 말했다. 시속 50~55㎞로 달리던 택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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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속도·신호위반 많은 곳, 1위 화명대교 밑 금곡방향, 2위는?
━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적발 많아 시속 50km 도로임을 표시한 부산 연제구 연제로.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속도·신호위반 차량이 가장 많은 곳은 북구 강변대로의 화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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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5030 불편” 불만 커지는데…실제 달려보니 75초 차이
지난 19일 오전 10시 경남 창원시 토월초등사거리 앞. 정부가 전국 도심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 속도를 50㎞로 낮춘 후 첫 월요일인 이날 아반떼 차량 2대가 동시에 출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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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속도제한 시속 50㎞면 신호등 걸린다? 7.5㎞ 거리 달려봤다
전국 도로의 제한 속도를 낮추는 '안전속도 5030' 시행 이틀째인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각사거리에 안전속도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연합뉴스 지난 19일 오전 10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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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동 켠 지 30분 만에 5명 죽었다···렌터카 시대의 함정
15일 오전 12시 26분께 충남 논산시 탑정저수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저수지로 추락해 차량에 있던 20대 대학생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소방구조대가 사고현장에서 차량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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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동킥보드 새 법 한달 남았는데···올 사고 100건, 사망자도 있다
지난해 12월 11일 오후 광주 동구 서석동 한 대학가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횡단보도를 주행하고 있다.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PM을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2인 이상이 탑승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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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민의 기업]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위한 ‘안전속도5030’내달 17일부터 전국 시행
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6년부터 추진해온 도심 속도 하향 정책 ‘안전속도5030’이 다음 달 17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된다. 안전속도5030 홍보 행사 장면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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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식이법 1년…어린이 자주 다니면 ‘보호구역 지정’ 추진
지난해 5월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에서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다. 뉴스1 지정 범위 밖이라 하더라도 어린이들이 자주 다니는 구간은 보호구역으로 지정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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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"걸리면 즉시 견인"…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차 단속
서울시가 오는 3월부터 2주에 걸쳐 어린이 보호구역 단속에 나선다. 불법 주차와 정차를 하면 무관용으로 '즉시 견인'한다는 기준도 내놨다. 서울시는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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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리두기 낮추는데 집단감염…3차유행도 추석 한달뒤 왔다
15일부터 전국에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가운데 수도권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여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개학을 앞두고 환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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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연휴 화재 유형 ‘부주의’ 1위…“요리 중 자리 비우면 안돼요”
연합뉴스 설 연휴였던 지난 2018년 2월 18일 오후 6시33분쯤 대구 동구 신암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불은 소방서 추산 491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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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스쿨존 76곳인 광진·은평구…불법주정차 단속은 33배 차이
서울스쿨존현황불법주정차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지난해 서울시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의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전년도와 비교해 46% 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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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정인아 미안해' 바람에 형량 강화 붐...민식이법 판박이 졸속 우려
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‘정인이법’ 벼락치기 심사에 나섰다. 지난 6일 여당이 “7일까지 논의를 마무리하겠다” (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)고 드라이브를 걸자 국민의힘이 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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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킥라니' 주의보…내달 10일부터 13세 이상, 자전거도로 달린다
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공용 킥보드를 이용하고 있다. 뉴스1 전동킥보드가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다음달 10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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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은 남이 아닌 나를 위한 것”
도로교통공단(이사장 윤종기)은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양택조 씨(82세)와 함께 운전면허 자진 반납 후 달라진 삶의 변화 5가지를 안내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.